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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세조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종의 동생이며 재위기간은 1455~1468년 조선의 제7대 왕이다.
수양대군이란 이름으로 더 익숙한 조선시대 7대 왕 세조다.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찬탈하여 즉위하였다.
이후 왕권강화책을 통해 국가체제를 정비하였으며 직전법 시행 및 군사력 강화 등 각종 정책을 실시하며 재위 기간 동안 치적을 쌓아갔다.
하지만 말년에는 계유정난 과정에서 희생된 사육신 문제 처리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세조 수양대군 계유정난은 조선시대 후기, 세조 때 일어난 대규모 반란 사건이다.
계유정난, 과전법, 직전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조 수양대군 계유정난
세조 수양대군 계유정난은 조선시대 후기 국왕의 존재감이 약해진 상황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과전법과 직전법입니다.
이러한 법들은 국가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조선시대 후기의 정치적인 불안정과 민란의 발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수양대군과 한명회 등에게 협조한 사람들을 사육신이라 부르며, 반대파였던 사람들을 생육신이라 부릅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1453년 10월 10일 밤 김종서·황보인·안평대군 등을 살해한 사건을 ‘계유정난’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2. 과전법과 직전법의 차이점
과전법과 직전법은 세조 때 만들어진 법으로, 세조 때 일어난 반란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과전법은 반란이 일어난 지역에 대해 전군이 출동하여 대처하는 법이며, 직전법은 반란이 일어난 지역에 대해 지방관이 출동하여 대처하는 법입니다.
이 두 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과전법은 전군이 출동하는 반면, 직전법은 지방관이 출동한다는 것입니다.
3. 과전법과 직전법의 역사적 의의
과전법과 직전법은 세조 때 일어난 반란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국왕의 존재감이 약해진 상황에서 일어난 것으로, 이를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반란 사건은 조선시대 후기의 정치적인 불안정과 민란의 발생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과전법과 직전법은 국가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4. 과전법과 직전법의 적용 범위
이러한 반란 사건은 전국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이에 따라 과전법과 직전법의 적용 범위도 지역적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과전법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법이며, 직전법은 지방적으로 적용되는 법입니다.
5. 세조 수양대군 요약문
어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뒤 강력한 왕권을 구축했던 세조 수양대군 이야기
세종의 둘째 아들이자 문종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보다는 무예에 능했고 특히 활쏘기에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이 무인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1453년 단종이 즉위한 후 김종서 황보인 등 고명대신 세력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그리고 마침내 이듬해 음력 10월 10일 밤, 상왕 복위를 도모하던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 이른바 사육신을 주살하면서 권력을 장악했다.
이어 집현전을 폐지하고 경연을 중단시키는 등 본격적인 왕권강화 작업에 착수했다.
아울러 중앙집권 체제 확립을 위해 지방제도 개편작업도 추진했다.
우선 종래의 8 도제를 폐지하고 대신 전국을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황해 평안 함경 6도로 나누어 통치하도록 했다.
또 수령고소금지법을 폐지했으며 노비변정도감을 설치해 억울한 노비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국방력 강화 차원에서 북방지역 개척사업을 진행했는데 최윤덕 강순 어유소 등을 파견해 4군 6진을 개척토록 했다.
이렇게 하여 국토 확장과 함께 국경선을 확정 지었다.
이외에도 토지조사 제도인 양전을 실시하였고 호적 작성 기준을 마련키 위해 경국대전 편찬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러한 업적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존재했다.
바로 공신세력 견제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명회 신숙주 정인지 권람 등 당대 최고의 책사들을 측근으로 두고 국정을 운영했으나 훗날 훈구파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군주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조선의 7대 왕 세조 수양대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